<aside> 💡 1~5장은 메기도72의 이야기의 서두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만 가볍게 흥미가 있는 분은 아래 개요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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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La Vita | Megido72 Official Art, Music and Stories library
고향이 환수에게 습격당해 홀로 살아남은 비타 소년, ‘솔로몬’. 추방 메기도 ‘부네’, ‘모락스’, ‘웨팔’ 등의 인도에 의해, ‘솔로몬의 반지’ 의 힘으로 ‘마를 다스리는 자’ 로서 메기도를 소환하는 힘을 얻어 멋지게 복수에 성공한다.
메기도들이 ‘솔로몬’에게 모인 이유는, 바이가르드를 전장으로 삼아 이세계 ‘메기드랄’과 ‘하르마니아’ 간에 일어나는 최종전쟁 ‘하르마게돈’을 막기 위해서이다. 메기드랄은 ‘하르마게돈’을 일으킬 밑준비로써 환수들을 바이가르드에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동료가 된 ‘솔로몬’과 메기도들은 협력자와 만나기 위해 왕도로 향한다.
한편, 왕도 엘프샤프트에선 ‘솔로몬의 반지’와 짝을 이루는 ‘시바의 반지’로 하르마를 소환할 수 있는 비타 소녀, ‘시바의 여왕’이 ‘하르마게돈’의 전조인 ‘붉은 달’이 관측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환수에게 고통받는 변경의 토지를 구하던 도중, 메기드랄이 왕도를 공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솔로몬 일행. 메기드랄과 하르마니아의 휴전협정서 ‘호계헌장’을 지키기 위해, ‘시바의 여왕’과 하르마들과 함께 ‘왕도방어전’에 몸을 던진다. 한때 환수에게 성문을 파괴당해 위기에 처하지만 ‘솔로몬’은 ‘변경의 검’으로서, ‘시바의 여왕’은 ‘왕도의 방패’로서 왕도 방어에 성공한다.
그러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는 하르마들의 사고방식과 많은 사람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싶은 ‘솔로몬’의 사고방식이 서로 맞아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왕도를 뛰쳐나간 솔로몬 일행이 향한 곳은, 과거 메기도와 하르마가 싸웠던 고대전쟁의 유적지 ‘금단의 땅’. 전승에 있는 ‘붉은 달’이 차오르면 메기드랄에 하르마니아로 통하는 게이트가 열린다. ‘하르마게돈’이 일어나는 것을 막은 솔로몬은 돌아갈 수단도 없는 채 ‘붉은 달’에 직접 들어간다.
—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