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게임에서 음악가 속성은 서포트, 힐링 등 공격적인 성능을 갖추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메기도72에서는 다릅니다. 메기도72에서는 음악이야말로 가장 단순하고, 무식하고, 순수한 폭력입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음표’를 다루는 트랜스, ‘협주’와 ‘중주’를 묶어서 다루고자 합니다.
초심자가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입니다만, 트랜스는 한 파티 당 1개만 발동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 발동하면 이전 트랜스를 덮어쓰기 합니다.
즉, 협주와 중주는 둘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주 상태를 시동시키는 메기도와 중주 상태를 시동시키는 메기도를 한 파티에 함께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초심자가 다루기 가장 쉬운 트랜스 상태이자, 아직까지도 강력한 전술입니다.
<aside> 💡 협주의 기본사항에 대한 설명은 협주(協奏) 참조.
</aside>
https://youtu.be/YQwOPwg7p0A?si=JAPCHxFivpjtpLP8
기본적으로 협주는 음표를 많이 모을 수록 강력해집니다. 음표 5개 이상부터는 ‘대협주 상태’에 들어가며 그 때부터 어택, 스킬 포톤이 강화되며 공격력도 음표 수에 비례해 크게 오릅니다.
특히, 대협주상태에 들어가면 협주 관련 메기도들은 **‘향격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 ‘향격 대미지’는 무적 상태를 무시하는 관통 대미지이기 때문에 강한 딜을 주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메인스토리 7장부터는 ‘열화 포톤’이 등장하기 때문에, 포톤을 강화시켜주는 대협주상태는 열화포톤의 페널티를 상쇄하여 특히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주의 기본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