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도로서는 유명한 전장 등이 그렇습니다.

극중에도 나온 포톤 해방구 「마르지 않는 피의 광야」 외, 「절망을 따르는 술잔바위」, 「내장과 뼈의 대밀림」이라고 하는 전장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또, 모험심 넘치는 메기도들은 「뇌가 지워지는 대륙(脳消しの大陸)」이라고 하는 곳을 목표로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곳은 엘더에게 불려온 자의 목적지라고도 하며, 갔던 자가 거기에 있었던 일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명소로서가 아니라, 메기드랄의 수수께끼가 거기에 있다는 의미에서 메기도로 태어났다면 한 번은 의식하는 장소입니다. 다만, 잊어버리는 것은 둘째치고, 실제로 거기에 간다는 말을 남긴 채 돌아오지 않는 메기도가 무수히 있기 때문에 의석을 버려라, 이 세상에서 사라져라라는 의미로 「뇌가 지워지는 대륙에 가라」라는 욕에 사용되기도 합니다.